서울지역총연합회 2022년 추계 단합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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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09 16:33본문
서울지역총연합회(총회장 김덕장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호수 둘레길에서 2022년 추계 단합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회원들은 코끼리열차 매표소 앞에서 집합했다.
먼저 지방회별로 인원 점검부터 했다.
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을 환영하고,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하나될 것을 격려했다.
예산위원장 유순종 목사의 대표기도 후 총무 박상식 목사가 단합대회 일정을 설명하고, 간단한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회원들은 1시간 동안 호수 공원 주변 둘레길 걷기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맑은 날씨를 즐기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평탄한 둘레길을 돌아봤다 내내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풍광이 좋은 곳에서는 단체 사진을 촬영하거나, 지방회 모임, 개인 모임 등으로 나뉘어 기념사진을 남겼다.
임원진은 코스 마지막 약 200미터 구간 호수 뚝 방 길에 보물찾기 구간을 설정, 개인 한장씩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찾은 보물은 번호를 추첨해 백화점 삼품권 등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이 전달됐다.
이날 지역연합회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각 지방회에 50만원씩 지원해 식사와 마무리 시간을 갖도록 했다.
회원들은 서울랜드와 서울대공원 동물원,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관람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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