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동탄순복음교회서 세계오순절대회 준비 지역연합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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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9-06 10:13본문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회장 오황동 목사) 주최로 지난 8월 28일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에서 ‘세계오순절대회 준비 지역연합성회’가 개최됐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성회는 부회장 장봉익 목사 시회, 부회장 이희수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병태 목사 성경봉독, 동탄순복음교회 강사팀 찬양 후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성령과 동행하는 삶(행 13: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본문의 안디옥지역은 항구도시고, 무역과 문화의 중심지로, 안디옥교회는 5명의 목회자가 사역했다.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다. 이 교회는 큰 부흥의 역사를 이뤘다”고 설명하면서 “동탄순복음교회와 성도들도 성령충만함으로 부흥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려면 성령 안에서 하나 되기를 힘써야 한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또 선교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설교 후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회계 명광현 목사 헌금기도, 아름다운우리교회OBC콰이어 헌금송, 손문수 목사 인사,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환영사에 이어서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 격려사,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축사가 있었다.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직전회장 김명현 목사 축도로 이날 연합성회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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