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2022 연합청소년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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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9-06 10:12본문
경기남ㆍ강원지역총연합회(회장 오황동 목사)는 지난 8월 11~13일, 경기도 파주시 영산수련원에서 ‘2022 연합청소년 캠프’를 개최했다. 동 지역총연합회 다음세대국 주관, 기하성 교단이 후원이 이번 캠프는 ‘The Goal’을 주제로 열렸다.
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순복음사랑교회), 진행위원장 임운택 목사(안중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진행위원 변성우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이요한 목사(수원순복음교회) 오영대 목사(순복음축복교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준비위원회에서는 “지역총연합회 주최ㆍ주관ㆍ후원 및 자체 연합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님, 부회장 손문수 목사님을 비롯한 지도자들과 임원진들이 다음세대국 임원들에게 든든한 격려와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왔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선착순으로 마감된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이번 행사는 중ㆍ고등학생과 교사 등 27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안중순복음교회 찬양팀 찬양인도, 정찬수 목사 사회, 김병태 목사 대표기도, 오황동 목사 설교(하나님을 만날 때/사 55:6~9)가 있었다.
이어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영상축사, 영산수련원장 함덕기 목사 환영사, 임운택 목사 광고, 오황동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첫쩨날은 ‘팀 조슈아’가 찬양 집회를 인도하고, ‘보혈을 지나’ 등 다수의 복음성가를 작곡한 김도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금옥성전)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까요?’(마 22:37~40)를 주제로 설교했다.
캠프의 대미를 장식은 둘째 날 저녁 집회는 ‘위드어스 예배팀’이 찬양과 율동으로 집회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유럽 코스테 주강사)가 ‘꽂혀야 산다!’(삼상 17:32~33, 사 43:1)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폐회예배는 임운택 목사 사회, 서기 양병열 목사(순복음성남교회) 대표기도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제일좋은교회)가 ‘복 있는 사람’(시 1: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계 명광현 목사(상록수명륜교회) 헌금기도, 위드어스 예배팀 헌금특송, 정찬수 목사 광고, 한삼섭 목사(중원순복음교회) 축도로 막을 내렸다.
캠프 기간 동안 특별 게스트로 김지연 약사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와 동성애의 위험을 알렸고, 남보라 배우와 이한진 교수(이한진 밴드 리더, 상명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의 신앙 간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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