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총연합회 제71-2차 2회 실행위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8-10 20:50본문
서울지역총연합회(회장 김덕장 목사)는 지난 8월 9일 오전 총회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제71-2차 제2회 실행위원회를 실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박상식 목사 사회로 부흥국장 이경수 목사 대표기도 후 서울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가, 잠언 16장 3절을 본문으로 ‘너희 행사를 야훼께 맡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덕장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교회와 사역에서 많은 부분 제한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사역에 대한 제한이 많이 완화되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기에 후반기에는 목회자세미나 및 체육대회, 제직세미나, 해외 성지순례 등 서울지역총연합회에서 계획된 사역을 열심히 펼쳐 나가자”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이 필요한데, 지방회 소속 교회가 적고 재정 상황이 열악하다”면서 “사람의 지혜와 힘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 도우심을 기대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목회와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총연합회 모든 일도 경영인데,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맡겨 드리면, 하나님이 최고의 경영자가 되셔서 서울지역총연합회 모든 재정이 부족함 없도록 충족시켜 주실 것을 믿고 나가자”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역총연합회 소속 교회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통성기도를 하고, 김덕장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총무 박상식 목사의 회원 점명 및 성원 보고 후 회장의 개회 선언 및 선교국장 홍철기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서기(전병훈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총무(박상식 목사), 재무(김병철 목사), 회계(이주재 목사) 보고와 동의, 재청으로 회무 처리를 마쳤다. 안건 결의사항에서는 △서울지역총연합회 2022년 추계 체육대회 및 목회자 세미나의 건 △서울지역총연합회 제직 세미나의 건 △서울지역총연합회 산하 단체(남선교연합회, 여선교연합회, 사모연합회, 주교사연합회) 발족의 건 △서울지역총연합회 치리회(징계위원회) 구성의 건 △2023년 터키, 그리스 해외 성지순례의 건 등을 협의하고, 임원회에 진행을 위임했다.
폐회에 박상식 목사 동의, 김병철 목사 재청, 서울남서지방회장 김영환 목사 폐회기도로 실행위원회를 마쳤다.
이날 서울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 섬김으로 여의도 브로드웨이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식사하며 회원 간 교제를 나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