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회장 신덕수 목사) 여성국은 지난 5월 24일 순복음샬롬교회(손도화 목사)에서 제1차 제2회 임원회를 열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중보기도부서장 이정숙 목사 대표기도, 재무 나순금 목사 성경봉독 후 부서장들 특송, 조중길 목사 트럼펫 연주, 국장 류차순 목사 설교가 있었다.

‘절대지상명령’(마 28:18~20)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류 목사는 “가라, 제자를 삼으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라라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지상명령’임을 꼭 기억하자”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원회는 부국장 손도화 목사 기도 후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로 여성국 제1차 정기회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지역총연합회 내 여성목회자들이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을 다짐했다.

지난 1월 18일 출범한 여성국 초대국장(지역총회 부회장)에 일산서지방회 류차순 목사가 임명됐으며 3명의 부국장과 4명의 임원(총무, 서기, 재무, 회계) 그리고 6명의 부서장(중보기도부, 미자립후원부, 사회구제부, 봉사섬김부, 전도부, 체육친교부). 12명의 팀장으로 구성돼 지난 3월 22일 지역총연합회 총무 강인선 목사를 강사로 제1차 제1회 임원회를 개최했다.

 여성국은 오는 6월 30일 회장 신덕수 목사를 강사로 제1차 정기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