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총연합회 순복음구미교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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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4-07 22:05본문
영남지역총연합회 정기총회가 순복음구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영남지역 5개 지방회(경남·경북·대구·부경·부산지방회) 산하 교회에서 목사와 장로 대의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회를 통해 제2회기 총회장 및 총회임원이 인준을 받아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게 됐다.
개회예배는 총무 배종빈 목사 사회, 부회장 김해동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김기태 목사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열정을 회복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했다.
지역총회장 김영식 목사는 ‘세력 있는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사도바울이 에베소교회에서 사역하는 동안 세력 있는 교회로 성장했음을 기억하자 성령충만과 말씀으로 무장해 신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 능력 있는 교회,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부회장 홍석하 목사, 재무 이원종 목사, 회계 이재권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 총회를 위해’ ‘지역총회와 교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순복음사직교회 이종화 목사 격려사, 교단 감사 백요셉 목사와 순복음은파교회 이재섭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순복음제일교회 김철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회순에 따라 진행됐으며, 개회사, 지난 한 회기 주요 행사 및 사업보고, 각 위원회 보고, 재무보고, 지역총연합회 임원 인준, 예산안 결의, 정관 수정이 처리된 뒤 폐회했다.
김영식 지역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 목회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며 “금번 회기에는 영남지역 각 지방회와 지교회들이 성령 안에서 연합하고 하나 되어 사도행전적인 성령 운동이 불같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회장 김영식 목사 △부회장 김해동 목사 김기태 목사 홍성하 목사 △총무 배종빈 목사 △서기 김철호 목사 △재무 이원종 목사 △회계 이재권 목사 △감사 정성철 목사 서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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