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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총연합회 양양 오션밸리리조트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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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4-07 09: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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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총연합회는 지난 44일 양양 오션밸리 리조트에서 71차 전국지역총연합회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전국지역총회장 지효현 목사 사회, 지역부회장 배석범 목사 대표기도, 지역부회장 박양신 장로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고린도후서 8장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정 총회장은 마게도니아교회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에 지나도록 예루살렘교회를 도왔다.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와 진실이다. 우리에게 이것이 있는가? 액수와 상관없이 누구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은혜를 끼치며 살아야 한다. 은혜 중 은혜는 남을 돕는 것이다. 기독교는 남을 도와주는 사람들이라고 전한 정 총회장은 돕는 목회, 도와주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가 나라와 민족’, 교단 서기 성한용 목사가 한국기독교’, 교단 회계 박용권 목사가 지역총회 발전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는 시작이 반이다 라는 속담이 있다. 전국지역연합회가 창립됐d을 때가 가장 어려웠다. 임원들이 애쓰고 수고하셨다. 1년 동안 다진 기반 위에 든든하게 세워지고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며 축사했다. 순복음신학원 이사장 송수용 장로,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지역연합회장 지효현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효현 지역연합회장언 부회장 배석범 목사, 전예성 목사에게, 박광수 재단이사장은 박양신 장로에게 각각감사패를 전달했다.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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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정기총회는 지난 회무 처리가 있었다. 전라2지방회(회장 박은선 목사) 회원 가입신청을 결의하고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당순복음교회(김동욱 목사)를 돕기로 했으며, 우크라이나 회복을 위해서도 후원할 것을 결의했다.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는 통합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양채철 목사가 전국지역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나머지 임원 선임은 양재철 지역연합회장에게 위임했다.

 

양재철 지역연합회장은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임명해 주신 이영훈 대표총회장님과 통합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부담감을 안고 전국지역총연합회 회원들과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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