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총연합회 신년축복성회 및 제2회 실행위원회
이영훈 대표총회장 설교, 순복음부평교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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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8 14:05본문
전국지역총연합회는 지난 2월 18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초대 신년축복성회를 순복음부평교회 대성전에서 열었다.
전국지역총연합회장 지효현 목사 인도로 진행된 제1부 예배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행 10:3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면서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람들은 꿈과 희망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이 환란은 축복의 전주곡이다.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극복하는 주의 종들이 될 줄 믿는다”고 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순복음은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성령충만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우리 기하성이 한국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교단으로 쓰임 받게 되도록 모두 다 성령으로 충만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오늘 이렇게 귀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일깨우기 위해서다. 우리를 통해 모든 교회가 다시 회복하고, 대한민국이 살아나고 하나님 은혜 가운데 바로 서서 선교대국으로 쓰임받길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교단은 병 고침과 방언의 역사로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했다. 1970~80년대 순복음의 부흥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 여러분 모두가 성령 받고 권능 받고 주님의 큰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이 대표총회장은 순복음의 제2의 부흥을 위해 참석자들과 함께 뜨겁게 통성기도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배석범 목사 대표기도,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성경봉독, 나라와 민족을 위해(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 총회 발전을 위해(교단 서기 성한용 목사), 지역총회를 위해(교단 회계 박용권 목사) 합심기도가 있었다.
또한 순복음부평교회 장희열 원로목사의 환영사,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의 축사,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때 장소를 협력해준 순복음부평교회 이기성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총무 차제일 목사 광고,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신년축복성회를 마쳤다.
제2회 실행위원회는 순복음부평교회 소강당에서 개최돼, 각 부 보고, 안건결의사항 결의, 기타 보고사항 등이 있었다. 한편 이날 성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방영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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