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는 지난 2월 17일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제70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윤노원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차갑선 목사 대표기도 후 지역총회장 김명현 목사가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 하면?’(롬 12:11, 고전 15:58, 렘 48: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19로 힘든 회원들을 격려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동탄순복음교회 담임 손문수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제70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는 의장 김명현 지역총회장 주재로 예산위원장 권동준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회원점명 및 보고, 개회선언 후 서기보고는 △제70차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 회의록 보고, 총무보고는 행사 및 회의로 △제70차 제3회 정기임원회 △제70-2차 졍기실행위원회 및 워크숍 △교역자 세미나 △지역회 내 미자립교회 후원 △ 제70차 제4회 정기임원회 △지방회 통합추진위원회 모임 △제70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 △제70차 제5회 정기임원회(예정), 경조사 및 기타사안으로 △수원지방회(이재창 목사) 원로목사 추재 및 은퇴예배 △광명지방회 임직식 등 각 지방회에서 진행된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재정보고는 △재무보고(수익보고, 지방회별 회비남부현황, 선교후원교회 납부현황) △회계보고(지출내역) 등이 있었다.

안건결의사항에서는 △정기 지역총회의 건(4월 4일 이천순복음교회) △지방회 통합의 건(위원장 오황동 목사, 위원 윤노원 목사, 정찬수 목사, 양병열 목사)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의 건 등이 있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