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한일순복음교회서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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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1 10:47본문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1월 18일 한일순복음교회(신덕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부총회장 이일성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지역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했다. 부총회장 장환영 장로 대표기도, 회계 윤영문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사진)가 ‘복 있는 사람’(시 1:1~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살아오는 동안 인생의 형통과 전성기가 언제인지 요즘 돌아보게 된다. 올해 여러분들은 첫째 복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둘째 인생의 전성기가 어디서 시작됐고, 현재 자신은 어디에 있는지, 인생의 시간을 돌아보고 지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따라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엄 목사는 “여러분들 중 힘들고 답답한 상황에 처할수록 사람 따라가지말고 하나님 따라가는 복 있는 사람이 되길 축원드린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교단과 지역총연합회 부흥을 위해(부총회장 김삼환 목사) △코로나 종식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해(부총회장 진유신 목사) △나라와 민족, 세계복음화를 위해(부총회장 최익규 목사) 특별기도, 여성국장(류차순 목사)과 선교국장(이금숙 목사) 임명장 수여, 총무 강인선 목사 광고, 신덕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일순복음교회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식사비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한일순복음교회 목양실에서 임원회가 열려 안건사항을 논의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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