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이천순복음교회서 2021년 목회자 세미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12-22 13:40본문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명현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2021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열린 이날 목회자 세미나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한삼섭 목사 사회, 부총회장 윤노원 목사 대표기도, 회계 명광현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창 29:31~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이 야곱의 인생에 은혜를 베푸신 것처럼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전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영상을 통해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무장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해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이라면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면 반드시 부흥의 역사가 다가오는데 여러분이 바로 부흥의 주역”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끝났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제1강 미래전문학자 최윤식 박사가 ‘향후 한국교회의 전망과 대책’, 제2강 명성훈 목사가 ‘코로나 시대 목회전략’ 등이 있었다. 제3강 성령대망회는 지역총연합회장 김명현 목사가 ‘오직 성령으로’(슥 4:6)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명현 지역총연합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 즉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기를 보내면서 한국교회는 예배회복, 교회 공동체 회복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 교회에 많은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면서 “여기에 대한 답은 목회자 각자가 찾아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과 받은 은혜에 따라 그분의 목회 현장은 달라진다”고 밝혔다.
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