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제72-2회 정기실행위원회가 지난 9월 14~15일 속초 호텔 마레몬스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윤노원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영진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십자가의 도’(고전 8: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엄 목사는 “우리 사역자들은 어려울 때 십자가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하며 맡겨야 한다. 그러할 때 주님께서 목회에 풍성함을 허락하신다”면서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을 것을 당부했다.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증경총회장 김명현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제72-2회 정기실행위원회는 의장 오황동 목사 주재로 감사 정민 목사 개회기도, 회원점명 및 보고, 개회선언,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위원회(국) 보고 등이 있었다.

안건 결의사항에서는  △지역총연합회 체육대회(등산)의 건(10월 17일, 체육친교국 주관) △교단 70주년 행사의 건(예정) △지역총연합회 청소년(학생, 청년) 찬양집회의 건(11월 18일 다음세대국 주관) △지역총연합회 교역자 세미나의 건(11월 26일 교육훈련국 주관) 등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