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서 2022년 송년회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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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2-28 10:01본문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회장 신덕수 목사)는 지난 12월 6일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김삼환 목사)에서 2022년 송년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원간 친목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부회장 김삼환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는 “지역총연합회 산하 14개 지방회가 연합해 1년 동안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힘들고 어려운 목회현장에서 수고한 노고가 이 시간 위로받고, 새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부회장 최익규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진유신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술람미 여인을 통한 교훈’(아 6: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늘 본문은 가정과 부부에 관한 이야기다. 부부가 행복하게 세상을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문을 연 정 총회장은 “아가서는 부부간의 사랑을 통해서 부부의 행복, 나아가 공동체의 회복을 원하신다. 이 시간 사모님들에게 힘을 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모든 관계에는 갈등과 분쟁이 없어야 한다. 그런 행복을 누리는 목회자와 사모님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축하하며 “코로나19와 여러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최선을 다한 목회자들께 감사드린다. 지금 한국교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면서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복음전파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와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부흥(부회장 이금숙 목사)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 코로나 종식과 경제회복(부회장 임영이 목사) △교단과 지역총연합회, 세계선교(부회장 류차순 목사) 등을 위한 제목기도도 있었다.
총무 강인선 목사 광고, 정동균 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 서기 동인배 목사 대표기도 후 김성진 목사(목회컨설팅연구소장)을 강사로 목회계획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오찬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에서 섬기고,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도서기증을, 지역총연합회에서 기념품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송년모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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