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총연합회 베라카 힐스타운에서 정기총회
지역총연합회장 민춘기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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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4-09 14:51본문
제74-5차 전국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민춘기 목사) 정기총회가 지난 4월 7일 포천에 위치한 베라카 힐스타운(방재길 목사)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배석범 목사 사회로, 지역총연합회장 민춘기 목사 환영 인사, 부회장 남기환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박양신 장로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총회장은 ‘세 가지 믿음의 확신’(롬 10:9~10)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창조의 확신, 죄를 용서받아 천국에 간다는 구원의 확신,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삶을 지켜주시는 인도와 보호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이 세 가지 확신을 갖고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회에 참석한 목사들은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더욱 확실한 믿음으로 전국지역총연합회와 교회 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증경총회장 심덕원 목사 인도로 총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기도를 시작했다. ‘한국 기독교를 위하여’ 교단 협동총무 송시웅 목사가, ‘교단 발전을 위하여’ 서기 석운옥 목사가, ‘지역총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회계 김철용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재무 박구종 목사 헌금기도,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 권면, 증경총회장 권문집 목사와 증경총회장 장희열 목사, 순복음신학원 송수용 장로 축사,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격려사가 있었다.
그리고 전국지역총연합회 창립부터 부회장으로 섬긴 배석범 목사와 베라카 힐스타운 방재길 목사에게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총무 오감용 목사 광고,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징계위원장 김영근 목사 개회기도, 대의원 회원 점명, 개회선언, 기록서기 임명, 회순 통과, 전 회의록 낭독,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가 있었다.
결의사항에서는 제74차 제5회 임원 인준 후에 전국지역총연합회 실행위원 인준이 있었고, 결의사항을 마친 후 폐회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연합회장 민춘기 목사 △부회장 남기환 목사, 박양신 장로 △총무 오감용 목사 △서기 석운옥 목사 △회계 김철용 목사 △재무 박구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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