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 광주순복음교회에서 2025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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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2-10 13:45본문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 김윤철 목사) 2025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1월 14일 광주순복음교회(한상인 목사)에서 개최됐다.
부회장 이풍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는 부회장 장정환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최정식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한상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사야 55장 6~11절을 통해 ‘성공으로 이끄는 생각의 변화’를 주제로 설교한 한상인 목사는 "우리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다. 생각은 그 사람이다. 바둑 3급은 아무리 깊이 오랫동안 생각해도 프로 9단을 이길 수 없다. 겸허하게 높은 생각을 받아들여라. 초대교회는 과감하게 율법적 유대주의를 벗어버리고 복음의 진리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상인 목사는 "바울은 과감하게 베드로의 외식을 책망했다(갈 2:14). 오늘날 교회는 복음 안에서 사회의 전문가들의 생각을 받아들여 변화해야 한다."면서 "그런 변화가 교회의 새로운 미래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종국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능동적으로 변화하여 큰 성공과 부흥을 이루는 새해를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지역총연합회장 김윤철 목사는 “지난해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25년에도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와 소속 지방회, 교회들이 부흥 성장하며, 목회자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따라 아름다운 사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징계위원장 이동기 목사) △교단·지역총연합회·교회의 부흥을 위해(예산위원장 조영일 목사)가 특별기도를 했다.
부회장 이성행 목사 헌금기도, 소프라노 이현옥 집사(광주순복음교회 예루살렘찬양단 지휘자) 헌금송, 총무 박진양 목사 광고, 김윤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인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광주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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