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는 지난 6월 4일 순복음중원교회(한삼섭 목사)에서 지역총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제73-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윤노원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형준 목사 대표기도, 서기 양병열 목사 성경봉독, 신의영 학생(단국대하교) 특송,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열왕기상 2장 1~3절을 통해 ‘다윗의 유언’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엄진용 목사는 “ 다윗의 유언처럼 힘써 대장부가 되어 여호와의 명령과 계명을 지킬 때 어디로 가든지 형통의 은혜가 있다”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회계 명광현 목사 헌금기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축하의 시간에서는 엄진용 목사가 이·취임패를 전달했다. 직전회장 오황동 목사 이임사, 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취임사, 증경총회장 김명현 목사 격려사, 이충범 목사(광주시기독교연합회장) 축사에 이어서 연합회장 한삼섭 목사가 소속 지방회장들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 축도로 이날 이·취임식을 마쳤다.   

한편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제73-1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는 각 부 보고와 안건결의사항 등 회무처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