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2025년 성탄 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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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5-12-09 09:50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2025년 성탄 트리 점등식이 지난 11월 28일 오후, 교회 십자가탑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점등식에는 찬양대의 특별 찬양,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주요 인사들이 점등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점등 신호에 맞춰 트리와 주변 조명이 일제히 밝혀지자 참석한 교직원들과 성도들이 한목소리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찬양했다.
축하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성탄은 온 인류의 최대의 기쁨이며, 모두에게 희망과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되는 복된 날”이라며 “예수님의 낮아짐과 희생, 그리고 섬김을 기억하며 매일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이 태어나시는 성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 트리는 대성전 외벽을 중심으로 십자가탑 주변에 꾸며졌다.
국회 앞 도로를 환히 밝히는 이번 성탄 트리는 2026년 1월 초까지 점등해 우리 사회에 기쁨의 빛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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