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 …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말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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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2-18 10:18본문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1월 24일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희년을 맞은 수원순복음교회를 축하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47)를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교회가 돼야 한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으로 충만하고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날마다 은혜를 더해주실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사랑 실천과 섬김에 힘쓰는 제직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 10명, 명예장로 3명, 피택안수집사 9명, 명예안수집사 6명, 피택권사 67명 등 총 95명이 임직을 받았다.
감사와 축하시간에서는 이재창 원로목사를 비롯해 내외빈 참석자들이 창립 5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을 했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가 격려사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국회의원, 김명현 목사, 강헌식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하고, 임직자 대표로 임형기 신임장로가 답사를 했다.
수원순복음교회 담임 이요한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더욱 이해하고 쉼을 얻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창 원로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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