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순복음기쁨의교회(유영록 목사)에서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특별초청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행 2:4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는 구원의 방주가 되어 모든 사람을 교회로 인도해야 한다. 교회는 축복의 통로이자 은혜의 자리다. 말씀의 역사가 일어날 때 교회가 부흥하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다.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에서 교회 건축에 대한 간증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도들의 기도로 기적이 일어나고 교회가 부흥하게 됐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축복을 예비해 놓으셨다. 모두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 말씀의 사람이 되어 큰 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전 성도가 하나되어 전도에 힘써 부흥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복된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순복음기쁨의교회 담임 유영록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하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절대긍정으로 무장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부흥 성장해 가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