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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울산교회 담임 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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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울산교회 담임 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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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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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회 단체.jpg

순복음울산교회 담임 백요셉 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11월 30일 개최됐다.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정찬수 목사(한교총 법인사무총장) 대표기도,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갈라디아서 6장 7~10절을 통해 ‘심은 자가 거두는 열매’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장준영 장로(순복음울산교회) 헌금기도, 남성중창단 헌금특송 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축사에서 “백요셉 목사님의 성역 40주년은 이스라엘 광야의 여정처럼 오직 주님을 향한 헌신과 충성의 결실이다. 목사님은 지난 20년 동안 북미 선교사로 세계 선교에 헌신하셨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시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도 힘써 오셨다”면서 “지금은 순복음울산교회 담임으로 뜨거운 사명을 변함없이 감당하고 계신다.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목사님 사역 위에 지나온 40년 보다 더욱 풍성한 열매로 결실을 맺는 은혜의 여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전했다. 

 

교단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와 선교지역총연합회장 김경문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와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울산2.jpg

순복음울산교회의 축하패 증정 후 담임 백요셉 목사는 “지나온 모든 날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뿐이다. 부족한 종이 성역 40주년이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순복음울산교회 목회협력위원들, 성도들님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직전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영식 목사 축도로 이날 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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