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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순복음교회, 이영훈 대표총회장 강사로 헌당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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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3-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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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새성전을 마련한 우리순복음교회(진덕민 목사) 헌당예배가 지난 2월 21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우리순복음교회 담임 진덕민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헌당예배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에 대해 설교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바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라고 설명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우리가 일생동안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 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할 것을 당부한 이 대표회장은 “기독교의 근본정신은 사랑이다. 사랑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기적을 만드는데 사랑 밖에는 교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서 “모든 것을 이루는 비결은 기도다. 주님께서 기도의 양을 채우라고 하셨다. 힘들고 어려워도 기도하고 또 기도해 위대한 기적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교단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와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각각 축하를 전했다. 

 

진덕민 목사는 “21일 동안 성도들과 새벽작정기도를 드리며 헌당예배를 준비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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