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대표총회장, 영국에서‘제3회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 인도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부흥의 역사 이루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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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13 13:29본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9월 27~28일, 영국 런던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제3회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런던에서 열방으로-코로나 이후의 부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 첫째날 부흥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제9시 기도 시간에’(행 3: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오늘 본문은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탄생한 예루살렘 교회의 첫 번째 기적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베드로와 요한은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러 올라갔다”면서 “기도 중에 성령 충만을 받은 베드로와 요한은 은과 금이 아니라 예수 이름의 권세로 병자를 치유했다”고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도 공생애 전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설명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기도할 때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에게는 예수 이름의 권세가 있다. 예수 이름은 절대 절망을 절대 희망으로 바꾸는 위대한 능력이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승리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덧붙였다.
둘째 날에는 ‘믿음의 역사’(히 11:1~6)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거룩한 꿈을 품고 나아갈 때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면서 “믿음의 역사는 십자가를 통해 완성된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의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뤄 나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번 성회를 준비한 런던순복음교회 김용복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선교지들이 침체를 겪고 있는데 이영훈 목사님이 런던을 방문해 귀한 말씀으로 첫사랑을 회복케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순복음유럽총회 선교사들과 순복음CIS소련총회 선교사들은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모였다”면서 “예수 이름의 권세를 회복하고, 성령 충만과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순복음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옥스퍼드선교대학원(OCMS) 폴 벤더 사무엘 학장이 학교를 소개하고, 세계적인 선교단체 OM선교회(Operation MobiliZation) 설립자인 조지 버워(전 OM선교회 대표) 선교사가 참석해 선교 비전에 대해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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