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대표총회장 여의도순복음덕연교회 특별성회 인도
“기하성 교단의 역사 간직한 순천서 성령의 큰 역사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7-04 13:28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전라남도 순천을 방문해 여의도순복음덕연교회(김춘기 목사)에서 수요저녁 특별성회를 인도했다.
이날 성회에는 본 교단 임원들이 방문해 성도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함께 순천지역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특별성회는 전라1지방회장 김영근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교단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대표기도, 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 성경봉독, 덕연교회 예루살렘찬양대 특송 후 말씀을 전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기하성 교단의 출발점인 순천지역에 뿌리내린 덕연교회가 순복음의 부흥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령의 역사’(행 10:38)에 대해 설교한 이 대표총회장은 “성령의 능력이 함께하는 교회는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교회다. 우리는 모일 때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총회장은 “하나님의 뜻에 합한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서 순천 지역에 기독교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에서 기독교인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큰 부흥을 허락해 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교단 이태근 총회장과 정동균 총회장이 각각 격려사를,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를 전한 뒤 담임 김춘기 목사는 “이영훈 대표총회장님을 비롯해 교단 임원들, 지방회에서 함께 기도에 큰 힘을 더해주셔서 성도들과 함께 교회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마쳤으며 현장 예배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로 방영됐다.
순천/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