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순복음교회 제3대 담임목사 취임예배 및 취임식
이영훈 대표총회장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무장하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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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0-08-19 13:32본문
대전순복음교회 제3대 이동주 담임목사 취임예배 및 취임식이 지난 8월 2일 드려졌다.
임시당회장 김은수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교단 감사 백요셉 목사 기도,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번에 새로 부임한 이동주 담임목사는 먼저 말씀을 붙잡고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늘 ‘아멘’으로 받을 때 은혜와 축복이 임하고 기적이 일어난다”면서 “대전순복음교회 성도들은 새로 취임한 이동주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기도의 공동체를 이루어 문제를 해결하고 제2의 부흥을 일으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장 엄진용 목사 주재로 담임목사와 교우에게 문답을 진행하고, 취임을 선포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이동주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당회 대표와 권사 대표 축하 꽃다발 전달,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정동균 목사,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각각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
답사 및 인사에 나선 이동주 목사는 “이영훈 대표총회장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김석산 원로목사님을 영적인 아버지, 스승으로 모시고 모든 제직 및 성도들을 섬기며 대전순복음교회가 화목하고 행복한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석산 원로목사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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