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가족신문, 카카오톡 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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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0-06-11 16:29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성도들의 신앙과 전도를 위해 매주 발행되는 순복음가족신문이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8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본 교회 성도들은 물론 선교사들까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설 3일 만에 가입자 수가 1600명을 넘어 최근에는 가입자 4000명을 훌쩍 넘었다. 첫날 게시 글에만 ‘좋아요’가 215명, ‘공유’도 160번, 여기에 118명이 채널 개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도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카카오톡은 국내외 가입자 수가 1억 명, 하루 평균 송·수신 메시지가 110억 건인 거대 플랫폼인데 순복음가족신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홍보는 물론 효과적인 SNS 전도 방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복음가족신문은 이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 창구도 넓혀가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2주년을 맞아, 순복음가족신문은 현대사회를 이끌어갈 효과적인 미디어사역을 준비하며,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아름답고 복된 구원의 소식이 전 세계 구석구석 전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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