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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2023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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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1-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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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이태근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2023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열었다.

 

1부 축하예배에서는 이태근 담임목사의 강사 소개 후 강단에 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복 받은 인생’(신 28: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복의 문을 열어주는 대전환점이 됐다. 예수님의 죽음이 위대한 승리를 가져온 것이다”면서 “이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축복이 넘쳐난다. 오늘 임명받는 모든 제직들이 복 받아서 교회를 잘 섬기고, 성도들의 모범이 되고, 사회와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원로 장로 추대식, 장로장립식,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이 있었다. 김세중 원로장로, 장병훈 장로, 송주형 명예장로와 안수집사(3명), 권사(2명), 서리집사(4명) 등이 세워졌다. 축하와 격려시간에는 정인찬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이 격려사를,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가 권면을, 김병태 목사(용인지방회 증경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담임 이태근 목사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제직임명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임명 받은 제직들 모두 성령 충만한 일꾼이 되어 교회와 성도 섬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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