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120주년·오순절 성령강림대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5월 17~21일 개최
‘리바이블, 리바이벌’(Re-Bible, Revival) 주제 , 이영훈 대표총회장 비롯해 교회 리더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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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5-11 09:39본문
400백만 성도 소속된 웨슬리언 교단들과 함께 하는 한국교회 큰 축제
‘리바이블, 리바이벌’(Re-Bible, Revival)을 주제로 5월 17~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하디 120주년 및 오순절 성령강림 대기도회가 진행된다. 특히 400만 성도가 소속된 웨슬리언 교단들이 참여해, 한국교회 큰 축제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 영적 부흥을 이끌었던 하디 선교사의 회개로 시작된 1903년 원산대부흥운동 120주년과 오순절 성령강림 대기도회를 기념해 5일 동안 열린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이철 목사(기감 감독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설교자로 나서며 신현준(배우 겸 대학교수), 김유진(변호사 겸 작가), 김정화 유은성 부부, 박위(유튜버, 위라클 대표)가 간증을 맡았다. 또한 팀 조슈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피아 워십이 찬양을 인도한다.
사도행전 1장 8절을 중심 사상으로 초기 한국 교회의 영적 부흥과 성장의 에너지를 회복하자는 의미의 ‘리바이블, 리바이벌’(Re-Bible, Revival/다시 성경으로, 다시 부흥으로)을 주제로 세웠다.
주요 행사 일정은 △기도회(5/17~21일) 하디 120주년 및 오순절 성령강림대기도회/주제Re-Bible, Revival) △학술제(5/23)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 기념 신학컨퍼런스/주제 부흥의 역사와 미래 △찬양제(5/30) 교회창립 65주년 기념 음악제/주제 알렐루야(오라토리오) 등이다.
또한 5월 17~18일에는 한국웨슬리언교회 지도자협의회(이하 웨협) 소속 교단(기감, 기성, 기하성, 구세군, 나성, 예성)이 참여하는 제5차 세계 웨슬리언 국제대회가 열린다. 웨협 대표고문 조정남 박사, 명예대회장 이영훈 목사, 대회장 양기성 목사, 주제강사 캠벨 박사, 주제강의 김진두 박사 등이 인도한다.
18일 오전 1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제1회 찰스 웨슬리 음악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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