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
교회 창립 66주년 맞아 다양한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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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5-16 10:01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창립 66주년을 맞아 5월과 6월에 진행될 중요 행사들을 앞두고 지난 5월 3일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홍보국 담당 김민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제21회 교회개척의 날, 목사임직예배, 제16회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 인도 하이데라바드 성회 등을 비롯해 10월에는 전 세계 오순절 사역을 펼치는 리더들과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제30회 CGI콘퍼런스(세계교회성장대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CGI대회에는 WEA(세계복음연맹), PWF(세계오순절협회), WAGF(세계하나님의성회) 대표 등 여러 분들이 강사로 선다. 이 세 단체의 회원수만 해도 13억명으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대표한다”면서 “특히 성회 마지막 날에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전쟁과 이상기후로 고통받는 국가들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교회가 중심이 되어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할 예정이다. 전 세계 기독교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이 참석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0년 전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해온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 정책을 설명하며 “한국교회 전체가 앞장서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독교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위원장 박경규 장로 기도로 이날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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