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순복음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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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04 14:05본문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 창립2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8월 10일 개최됐다.
동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1부 예배는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로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 기도, 회계 양병렬 목사 성경봉독,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는 신자와 제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며 “손문수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제직이 하나되어 동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가 되고, 경기도에서 가장 소문난 교회가 돼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2부 제직 임명식에서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총 129명의 임직자들이 세워졌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권면을,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연충복 목사(영제회장)가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부총회장 박형준 목사·부총회장 이장균 목사·부총회장 진덕민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는 “귀한 일꾼을 세우는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이영훈 목사님 말씀대로 성령과 권능으로 충만한 제직들과 함께 동탄지역 복음화를 이뤄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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