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성동교회 독립 15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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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0-31 13:33본문
순복음성동교회(정홍은 목사, 이하 성동교회)는 지난 10월 9일 독립 15주년 기념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성동교회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의 독립 15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날 축복대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생중계로 방송돼, 전국 650여 교회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이창희 장로회장(성동교회) 대표기도, 연합찬양대 찬양,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갈라디아서 3장 13~14절을 본문으로 ‘범사가 잘되는 축복’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서 충만한 복을 누리게 하고, 자유의지까지 주셨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짓고, 저주를 받게 되면서 평생 죄성과 싸우게 됐다. 이러한 죄의 굴레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뿐”이라며 “성동교회 성도들이 범사가 잘되는 복을 받고 나눔과 섬김의 실천자가 되어 교회 부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고영신 안수집사회장(성동교회) 헌금기도, 유년부·초등부 연합팀 찬양 후 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는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 부흥의 열매를 맺는 성동교회와 성도들이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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