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광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되고 자신 앞에 충성된 자에게 큰 상급이 있을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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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1-15 12:58본문
서울신광교회 유순종 원로목사 추대 및 박상식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지난 11월 5일 열렸다.
제1부 감사예배는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사회로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대표기도, 서울남서지방회 증경회장 전병훈 목사 성경봉독, 이영훈 대표총회장 설교가 있었다.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21)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하고 자신 앞에 충성 즉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다음에 상급이 있다. 지금까지 착하게 충성되게 사역한 유순종 목사님께는 큰 상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담임목사로 취임한 박상식 목사에 대해서 이 대표총회장은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이며, 특별히 탈북민 사역을 하셨다. 유순종 원로목사님 잘 섬기며 성도들을 잘 이끌어 교회 부흥에 앞장서라”고 당부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는 소개, 추대사(허남준 장로), 공포(서울남서지방회장 김영환 목사), 추대패 증정, 공로패 증정(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기념패 증정(서울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 공포패 증정(유경환 장로), 꽃다발 및 선물증정이 있었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와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순복음신학원 사무처장 송수용 장로가 각각 축사를 전하고 유순종 원로목사가 답사를 했다.
제3부 담임목사 취임에서는 전병훈 목사 사회로 김영환 목사가 서약과 공포, 취임패를 수여했다. 김덕장 목사 격려사, 서울남서지방회 증경회장 조규봉 목사와 한세대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박찬선 목사가 축사를 했다.
담임 박상식 목사의 답사와 가족소개가 있었으며 교단 증경총회장 박정근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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