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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대구교회 대표총회장 초청 일일 특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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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4-15 13:57

본문

대구 전체.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순복음대구교회(이건호 목사) 일일특별성회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성회에는 본교단 임원들과 지역총연합회장, 대구지방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순복음대구교회 담임 이건호 목사 사회, 이진두 장로(순복음대구교회) 대표기도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제9시 기도시간’(행 3: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령 충만 받은 베드로가 담대히 설교할 때 하루에 3000명이 성령을 받아 세워진 교회가 바로 예루살렘교회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여자와 아이들까지 합치면 1만명이 설교를 듣고 큰 은혜를 받아 하나님 찬양했을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이같은 은혜가 이 시간 순복음대구교회에 넘치게 임할 줄 믿는다”고 전했다. 

 

대구2.jpg

 

이어 이 대표총회장은 “제9시는 현대 시간으로 오후 3시쯤 된다. 당시 경건한 유대인들은 오전 9시, 정오, 오후 3시 세 차례 성전에 올라가 기도했다.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한다”고 강조하며 “성경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교회에서 말씀을 배우고 사랑으로 친교하며 사랑을 전하고 선교하는 것이 오늘날 교회가 할 일”이라고 전했다.

 

순복음대구교회와 대구 전 지역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통성기도를 드린 뒤 테너 변지섭 찬양, 순복음대구교회 청년팀 워십이 이어졌다.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정동균 목사가 축사를,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격려사를 각각 전했다.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은혜 가운데 예배가 끝났다.  

 

대구/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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