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AI(인공지능) 교회뉴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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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4-13 11:36본문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사람처럼 말하고 움직이는 가상인간을 만드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TV 뉴스에서 사람을 대신해 진행을 맡은 AI 아나운서, 앵커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여의순복음은혜교회(이하 은혜교회)에서는 ‘2023년 1분기 은혜교회 및 이태근 담임목사 소식’을 AI 아나운서가 전하는 시스템을 도입,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담임이자 교단 총회장인 이태근 목사는 “AI 기능의 편리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시간절약, 물질절약, 인력절약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교회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또한 “직접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아나운서의 단정한 용모와 정확한 발음으로 처음엔 AI 아나운서인지 구별이 어려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사회복지법인 위드-캔 복지재단 시무식을 시작으로 봄러브레터 길거리전도 소식 등 1~3월 1분기 소식을 담은 은혜교회 뉴스는 https://youtu.be/Zze1RIM1j6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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