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미국 '달라스 지역 목회자 영성세미나’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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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3-23 09:25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7일 오전 달라스 르네상스 호텔에서 ‘달라스 지역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인도했다.
순복음북미총회 선교사들, 달라스교회협의회 회장 박상중 목사, 달라스목사회 회장 김상진 목사, 달라스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 등 달라스 지역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순복음북미총회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을 극복할 힘을 충전하고, 영성 회복과 성령충만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영적 부흥의 역사’(행 2:47)를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하며 “교회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다. 지난 2월 8일부터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시작됐다. 작년 한국에서 세계오순절대회 강사로 초청된 신디 제이콥스·윌리엄 윌슨 목사 등이 앞으로 10년 동안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 대표총회장은 “부흥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영적 지도자는 절대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옷 입어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대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이 큰 부흥의 역사를 달라스와 미국, 대한민국에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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