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강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긴급지원 구호금 모금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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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2-24 09:18본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월 6일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에 구호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주일예배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 교회 전체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형제국가인 튀르키예를 돕는 데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교회총연합에 소속한 모든 교단 산하 교회들이 이번 한 달 동안 성금을 모아 튀르키예에 보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하성 교단도 두 주간 동안 재난지원 헌금을 모금해 튀르키예·시리아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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