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남교회 지진 피해 복구 위한 구호금 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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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2-15 14:07본문
순복음강남교회(이장균 목사)는 지난 2월 10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강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지역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와 조영현 장로회장을 비롯한 제직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전비서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장균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수요 예배 때 한국교회가 연합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씀하셨고, 이에 우리교회에서 모금을 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일 먼저 달려와 준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난 당한 이웃을 지나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을 보여준 순복음강남교회의 선행이 이번 강진으로 절망에 처한 이들에게 큰 희망이 전해지길 기도한다”고며 조속한 회복을 위한 중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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