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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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19 12:39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1월 2일 시작한 새벽기도회는 주일을 뺀 12일 동안 진행해 지난 1월 14일 마쳤다. 매일 새벽 오전 5시(토요일 오전 6시)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비롯한 15개 지·직할성전, 136개 기도처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교회 홈페이지와 굿티비, 유튜브, OTT를 통해 생중계 됐다.
매년 신년 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자 본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올해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번 12일 동안 열두 광주리에 담긴 성공에 이르는 주제 다음과 같다.
△꿈꾸는 자가 되라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소유하라 △절대긍정의 믿음을 소유하라 △장애물을 뛰어넘으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라 △분명한 자화상을 가지라 △기도의 사람이 되라 △시간의 관리자가 되라 △자기를 계발하라 △삶의 자세를 바꾸라 △사명에 붙들려 살라 △존경받는 리더가 되라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우리는 주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거룩한 꿈을 가져야 한다.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목표를 설정한 꿈을 메모해서 그것을 품고 매일 바라보며 기도하라”고 권면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열흘간 기도할 때 오순절 날 성령의 불이 떨어졌다. 우리 모두 성령 충만함을 받아 방언으로 기도하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성장할 때처럼 이번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통해 제2 부흥의 불길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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