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길사랑교회 ‘건강회복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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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4-15 13:58본문
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에서 자가격리중인 성도들에게 ‘건강회복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
본교단 부총회장이자 아홉길사랑교회 담임 김봉준 목사는 “코로나에 확진돼 자가격리 중인 성도들에게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해 함께 예배드리는 날을 기대하며 이 박스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김봉준 목사는 또한 “ 건강회복박스에는 담임목사의 위로 편지를 비롯해 햇반과 라면, 김 같은 간단한 식사용품, 위생용품, 과일, 간식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했다”면서 “현재까지 100여 명에게 전달했는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성도 가정에 계속해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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