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우리교회 ‘2021년 오순절 말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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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1-11 16:08본문
아름다운우리교회(이동훈 목사)는 지난 12월 6~10일까지 5일간 ‘2021년 오순절 말씀축제’를 개최했다.
이동훈 목사는 “코로나로 전 국민이 지쳐가고 한국 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이때에 오순절 성령의 능력과 함께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비상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오순절 교단에 쟁쟁하신 4인4색의 목사님들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성령과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되자’는 주제로 드려진 이번 오순절 말씀축제는 경기남 강원지역총연합회장 김명현 목사를 비롯해 순복음부흥사회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경기남 강원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 윤노원 목사가 대거 초청되어 4일간 진행됐고, 이동훈 목사가 마지막날 말씀축제를 맡았다.
6일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는 ‘기름 한 병의 축복’(왕하 4:1~7)이라는 제하의 설교로 말씀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김명현 목사는 “오순절 교단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령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받아 내가 믿는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주자”고 성도들에게 귀감을 주었다.
7일은 순복음부흥사회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성남순복음교회)가 ‘뜻을 돌이키사’(욘 3:8~10)라는 제목의 설교로 “우리가 회개하고 성령을 받으면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령을 받은 사람이 있으면 기독교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8일은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서울남부교회)가 ‘아름다운 세상’(창 1:27~30)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은 성도들의 좋은 모습과 착한 일을 보고 교회에 나오게 된다. 교회와 교인이 좋아야 기독교에 생명이 있고 교회가 부흥을 한다”고 권면했다.
9일 윤노원 목사(안양성문교회, 교단 북한선교위원장)가 ‘세상을 이기는 존귀한 성도’(출 24:9~11)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내가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존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 이동훈 목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8)는 제목의 말씀으로 “아름다운우리교회 성도들이 성경에 기록된 시작, 이 태초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깨닫고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말씀축제를 통해 우리의 영안이 열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으로 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메시지를 전한 후 성도들과 뜨겁게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동훈 목사는 “교단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시는 목사님들께서 4일간 선포해주신 말씀이 하나로 꿰어졌다. 이번 오순절 말씀축제를 통해 깨어진 질서와 영적 권위가 회복되고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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