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길사랑교회 창립 57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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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7-21 13:50본문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 창립 57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7월 11일 열렸다.
건강한 교회, 강한 교회, 교회다운 교회를 향해 지난 57년간 달려온 아홉길사랑교회와 성도들은 교회 창립일을 맞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아홉길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담임 김봉준 목사는 시편 84편을 본문으로 ‘교회, 내 아버지 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주님의 몸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 되시는 교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김봉준 목사는 “우리는 교회를 통해 새 힘을 얻고 각종 은총과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날 예배에는 약 2000여 명의 전 성도가 교회에 출석했다. 또한 10년 이상 교회 학교 교사 및 찬양대 등 각 기관과 부서에서 교회와 하나님을 위해 힘써 봉사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년 근속 봉사상과 선물이 수여됐다.
특별히 장로회에서는 지난 57년간 아홉길사랑교회를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에서 방황할 때’ 찬송을 헌금특송으로 했다.
김봉준 목사는 “지난 57년간 아홉길사랑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57년도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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