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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71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기념 감사예배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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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71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기념 감사예배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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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71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기념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6-30 11:20

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2371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기념 감사예배'를 열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초청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대성전에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했다.

 

강하고 담대하라’(1:5~9)는 제목으로 설교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삶의 표준이 되는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된다. 우리나라가 부강해지려면 이 말씀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천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지켜 행하면 위대한 대한민국이자 세계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 대국으로 쓰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올해는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1주년 되는 해이다. 71년이 지났지만 북한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 호시탐탐 적화통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로 휴전선이 열려 북한 전역에 복음이 증거되고, 남과 북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통일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참전용사 대표로 전종현 연로장로(관악대교구)에게 꽃다발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성전 강대상에 걸린 태극기를 바라보며 애국가를 제창하고,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 후 귀가하는 참전용사들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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