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속초교회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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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5-03 11:06본문
강원제일지방회(회장 윤장호 목사) 순복음속초교회 담임 김정무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4월 11일 개최됐다.
이날 오후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연찬 목사(횡성순복음교회) 사회, 부회장 한순기 목사(동해순복음교회) 기도, 서기 홍바울 목사(입암동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가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시편 23:1~3)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장균 목사는 “속초 지역 부흥을 위해 하나님께서 김정무 목사를 보내셨다. 교회가 부흥을 하기 위해서는 주의 종이 우선순위를 기도와 말씀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계 최한나 목사(할렐루야 순복음교회) 헌금기도에 이어 총무 김연찬 목사(횡성순복음교회)가 김정무 담임목사 약력 소개, 회장 윤장호 목사(새비젼순복음교회)가 서약 및 치리권 부여, 공포, 취임패 수여를 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축하영상, 백근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국장) 격려사, 증경회장 박영진 목사(속초순복음제일교회) 격려사, 김석영 목사(세계로순복음교회) 권면 등이 있었다.
담임 김정무 목사는 “강원제일지방회 목사님들과 이장균 목사님 그리고 함께 참석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순복음속초교회 박진수 장로는 “그동안 교회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견디어 내고 교회 리모델링 하는 과정 속에서 도움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총무 김연찬 목사(횡성순복음교회) 광고, 속초시기독교연합회장 박영철 목사(한세순복음교회) 축도로 이날 예배가 은혜롭게 끝났다.
참석자들은 순복음속초교회에서 코로나19로 식사를 대접하지 못하는 대신 정성스럽게 준비한 빵과 선물(젓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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