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순복음교회 2020 사랑의 쌀 모금 운동
미자립교회, 은퇴목회자와 홀사모, 은퇴장로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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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2-01 14:32본문
제주순복음교회(표순호 목사)는 지난 2020년 12월 22일과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은퇴 목회자, 홀사모, 은퇴 장로 돕기에 나서 성도들과 훈훈한 연말을 보냈다.
지난 2020년 11월 16일부터 ‘사랑의 쌀 모금 운동’을 전개해온 제주순복음교회는 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20kg 쌀 100포를 모았다.
먼저 지난 12월 22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조영숙 관장)과 함께 제주 전 지역에 있는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소정의 선물과 함께 쌀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2월 24일에는 은퇴 목회자와 홀사모, 그리고 은퇴 장로 등 열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선물과 사랑을 함께 전했다.
한편 제주순복음교회에서는 2004년 사랑의 쌀 행사를 시작해 미자립 교회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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