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2020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 축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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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11-02 22:47본문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이태근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용인 기흥에 위치한 오뜨아르 레스토랑에서 2020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 축하식을 개최했다.
용인지방회(회장 심유석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진용 목사 사회, 김명환 장로회장 대표기도, 이진우 목사 성경봉독, 백석대학교 임청화 교수 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강사로 초청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하나님의 일꾼’(빌 4: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직 임명은 하나님의 축복이며 은혜다. 본문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는 말씀처럼 긍정의 DNA를 가지고 절대 긍정의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셔도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는 모든 제직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2부 장로장립식은 지방회장 심유석 목사 집례로 안수위원 김한태 지방회고시위원장과 김병태, 이용현 증경지방회장이 안수를 했다. 이태근 목사는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등 제직을 임명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사도행전 6장 3절에는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이라고 나와 있다. 오늘 18명의 임직자들은 이 조건에 부합된 분들로 추천되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도 축사를 통해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를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헌금축복기도와 축도로 모든 행사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태근 목사는 “하나님 은혜 가운데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교단 임원들을 모시고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제직임명식을 진행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임명 축하식을 통해 제직 받은 모든 분들에게 주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임명 받은 18명의 제직들은 성도들의 환영과 격려의 박수를 받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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