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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제자교회 독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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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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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회 단체.jpg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김호성 목사, 이하 동부교회) 제자교회 독립 감사예배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 사회로 김원영 장로회장(동부교회) 대표기도, 이칠용 원로1장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 성경봉독,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살전 1: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칭찬 받은 이유는 믿음의 역사, 사랑의 섬김, 소망의 인내가 있었다. 동부교회 역시 데살로니가교회처럼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교회, 하나님께 인정받는 교회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부교회 설교.jpg

이에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을 통해 믿음으로 일하고, 사랑으로 섬기고,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면 동부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 특별히 오늘 제자교회로 승격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거룩한 꿈을 갖고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열 원로2장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 헌금기도, 박경표 순복음재단 이사, 교단 서기 엄태욱 목사, 최경래 장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 축사가 있었다.

 

김호성 목사는 “앞으로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며 구원의 방주로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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