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미국 하나님의성회 동성애 관련 입장 > 정재용 목사의 하나님의성회 신학

본문 바로가기

미국 하나님의성회 동성애 관련 입장 > 정재용 목사의 하나님의성회 신학




최근에 많이본뉴스
오피니언
특별기고란
목자의 뜰

미국 하나님의성회 동성애 관련 입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7-09-15 14:50

본문

동성연애, 결혼 및 성 정체성

번역: 정 재용 교수

순복음대학원대학 선교학 교수

..............................................................................................................................................

이 논문은 201484일과 5일 이틀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하나님의 성회 총회 지도자들에 의해공식 문서로 채택되었다.

............................................................................................................................................................................

 

 

 동성애¹ 풍조, 동성 결혼, 및 불안정한 성 정체성에 대해 정치적 종교적으로 그들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날로 늘어남에 우리는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긴급하게 분명히 밝히게 되었다.

 

 우리는 모든 믿음과 행실의 문제는, 오류가 없이 우리를 인도하는(딤후 316,17) 성경을 기반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성경이 인간의 본성과 성적 특질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는 요즘 논란이 되고 분열을 일으키는 이 문제들에 관해 실제로 가르칠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명히 말해야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성경의 교훈을 재확인하는 것이 더욱 다급해진 이유는 LGBT(여성 동성애자, 남성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 전환자집단에 대해 글을 쓰는 사람들이 편파적인 해석과 오역을 토대로 관련된 성경구절에 대한 수정주의자들의 해석에 한발 더 앞서나갔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들은 거의 이천년의 기독교의 성경적 해석과 윤리적인 교훈을 제쳐 놓으려고 모색해왔다. 이런 노력들은 디모데 후서 4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³에서 설명한 성경 구절을 잔 번영하고 있다.(또한 4절 참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에 설명한 성경 구절을 잘 반영하고 있다)

 

 성경 어디에서도 동성애, 동성결혼, 성 전환에 대해 인정 한 곳은 절대적으로 없다는 점을 처음부터 주목해야한다. 남성과 여성은 신중하게 정해졌고 혼돈되지 않았다. 성경에 나타난 성경험에 대한 일관적인 개념은일부일처 이성애 결혼 외에는 순결을 지켜야하고결혼 생활에는 서로간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동성애 행위는, 부도덕한 이성애 행위와 함께, 부도덕하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는 증거 또한 성경에 넘친다.

 

 우리가 믿기로는, 성경적 계시에 비추어 보아, 동성애 정체성, 및 동성애 행위(남성 및 여성), 동성 간의 결혼 그리고 생리적인 성적 정체성을 바꾸려는 노력을 수용하려는 문화가 확대되는 것은 가정, 국가, 및 교회를 위태롭게 하는 더 넓은 모든 영적 무질서의 전조 현상이다.

 

 이 논문은 동성애에 대해 중요한 성경적 가르침과 이 가르침을 결혼과 성적 정체성에 적용하는 법을 간략하게 설명해 놓았다.

 

I. 동성애 행위는 죄이다

 

역사적으로, 동성애는 종종 감정적(심리적) 유기적(생리적)문제라고 규정했다. 최근에는, 정신 건강 기관에 압력을 가해하는 로비활동을 통하여 동성애를 병리 목록 진단에서 없애려고 사람들도 있으며, 동성애가 도덕상으로 중립성 성향이거나 또는 인간 생물학적인 다양성에서 자연적인 발생의 한 양상일 뿐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도덕적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진리를 분별하기 위해 우리의 명철이나 심지어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지하는 것에 대해 성경 말씀이 경고하는 것을 기억해야한다(잠언 3:5-6).

 

 A. 동성애 행위는 성경 가르침을 위반하기 때문에 죄가 분명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으로 부르실 때 분명히 구별하여 선택하셨다. 그는 기적적으로 이스라엘을 이집트의 노예의 속박에서 건져 주셨다. 그러나 그것뿐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 이상을 하셨다. 하나님은 그들과 약속의 관계를 맺으셔서 율법을 정하셨고,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명령하셨으며, 이는 거룩한 백성으로 자신들의 삶을 규제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율법은, 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와 같이, 동성애 행위에 대해 특별히 금하고 있다. 이 부분의 연결 부분이 오역되지 않도록, 레위기 20:13 에서는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라고 재차 설명하고 있다. 두 구절에서 사용한 가증한 일은 신성함을 죄로 불결하게 함을 표현하는 같은 강한 단어로 지적하고 있다.

 

 기독교 교회는 비록 구약의 법에 대한 예식 조항이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우리들의 모든 죄를 속죄하신 이후로는 더 이상 유효하지는 않다고 할지라도, 구약의 도덕적 율법에 대한 신약의 해석과 설명은 지금까지 유효하다고 믿고 있다. 동성애 주제에 관해 구약과 신약은, 같은 목소리을 말한다. 동성애 행위에 대해 구약은 도덕적으로 금하고 있으며 신약에서는 거듭 강조하여 금하고 있다.

 

 로마 제국에서 매일 성적 방종을 목격한,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4:-27에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삶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 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 되로 쓰며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며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게 받았느니라.” 사도 바울은 남자 동성애와 여자 동성애 둘 모두를 지적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활동하던 시대에, 고린도는 특별히 성적 타락한 도시로 알려져 있었다. 고린도는 상업적 본거지로 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온갖 부도덕한 행위가 있었던 도시이다. 교회가 이곳에 세워졌기 때문에, 새로 전도된 교인들이 하나님의 도덕적인 율법을 알게 된 것은 아주 중요했다. 기록은 분명하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전서 69절과 10절에서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고는 이어서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을 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경우, 사도 바울은 남성 동성애 역할에서 수동적 능동적 두 가지 모두를 남성 동성애로 규정하고 있다.¹¹

 

 사도 바울은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하는 자와 복종치 아니라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망령된 자며 아비와 어미를 살인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 하는 자며...”(딤전 1:9-10, NASB)¹³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성경 구절에 선입견이 없이 진행한 연구는 성경이 일관적으로 동성애 행위를 죄라고 규정한다고 분명히 제시한다. 성경은 더 난폭한 동성애 폭력과 난교의 예만 비난하는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설령 법적으로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두 동성 간에, 사랑하고 장기 성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도덕적으로 수용한다는 통속적인 현대 개념을 성경 어느 곳에서도 지지하지 않는다. 모든 종류의 동성애 행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한 도덕적 명령에 상반된다.

 

 B. 동성애 행위는 가정과 인간관계를 위한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위배되 기 때문에 명백히 죄이다.

 

 성경의 창세기 127절에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창조하신 후에 (창세기 2:18) 그가 홀로지내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위한 동반자를 창조하셨다. 남자가 홀로 지내는 것으로 인한 문제는 또 다른 남자를 창조해서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창조하는 것이 해결책임을 주목해야한다. 하나님은, 하나가 아니라, 두 종류의 성을 각 각 창조하셔서, 다른 성을 서로 돕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아담에게 데려왔을 때, 아담은 말하기를 “[아담이 가로되] 이 여자는 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 하였은 즉 여자로 칭하라 하니라그리고 성경은 다시 말하기를 이러므로 남자가 그의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라”(창세기 2:23-34).

 

 인간을 창조 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성의 질서를 수립하셨는데, 즉 종족이 번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적 관계는 건전하고, 물리적인 관계는 자연스럽다 그리고 사회학적으로는 이것이 가정의 기초를 이룬다. 인간의 성적 표현에 대한 성경적 질서는, 이성애와 일부일처의, 계약을 맺어 일생의 결혼 계약이 지속되는 동안 친밀한 육체적 관계를 통해 서로 독점적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동성애 행위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의 자연법칙에서 돌아서는 것이다. 그들의 자연법칙에 반하는 성 행위는 성의 질서를 세우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로마서 1:27). 나아가 그들이 수립하고자 애쓰는 사회 공동체는 인간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하나가되리라”(창세기 2:24)는 신성한 교훈에 상반되는 것이다.

 

 바리세인들과 논쟁에서 예수님께서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수립하신 성의 질서를 반복하여 말씀하셨다: “ 태초에 창조주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으며 그런 이유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한 몸을 이루고 두 사람은 한 몸이 될 것이라는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마태 19:4-5). 또한 이성애 결혼관에서 유일한 대안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독신이라고 지적하셨다(마태 19:10-12).

 

 C. 동성애 행위는 신성한 심판 아래 있는 죄이다.

 

 고대 도시인 소돔이라는 이름은 동성애 행위와 동의어가 되었다그 도시안의 사람들은 다른 종류의 악도 행해지만, 동성애 행위는 가장 두드러졌다. 소돔의 동성애 행위는 롯의 손님들에게 동성애 강간으로 위협했다. “우리가 그들과 성 관계를¹맺게 당신에게 온 사람들을 내게로 데려와라, 라고 롯에게 말했다”(창세기 19:5). 성경의 기록은 무리들이 포악해져서 롯의 집 문을 부수려고 시도했음을 암시한다. 신성한 개입으로 롯과 그의 가족이 그들의 사악한 의도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은 그 후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 시켰다(창세기 19:4, 24-25).

 

 이 도시들에 내린 하나님의 형벌은 너무 가혹하여 베드로 후서(베드로 후서 2:6)와 유다서 7절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예로 사용되고 있다. 유다서의 주석은 특별히 비슷한 방식으로, 소돔과 고모라 및 주변 도시는 성적 부도덕 행위와 타락으로 그들 자신을 내어 주었다. 그들은 영원한 형벌의 불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 예로 사용되고 있다고 되어 있다.

 

 사사기(19:1-30)는 소돔의 죄와 유사한 점이 많은 고대 기브아의 베냐민에 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어떤 도시에 사는 사악한 남자들이”(19:22) 레위사람의 방문자를 자기들과 동성애 행위를 강요하기 위해 모색했다끈덕지게 요구하는 그들의 요구가 거절되자, 침입자들은 마침내 레위인의 첩을 사학한 성 폭행과 윤간으로 만족하였지만¹결국 그 첩은 죽고 말았다(19:25-30). 베냐민 지파가 범죄자를 내놓기를 거절하였기에,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들은 너무 끔찍한 범죄 행위를 보고 결국 전쟁에 나가 베냐민 지파의 많은 사람들을 진멸했다(20:1-48).

 

 이 이야기는 오늘날의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이 의심의 여지없이 부인할 특별히 동성애 행위의 사악한 예이다. 탐욕스러운 성적 도착 같은 혐오를 표현할 때 성경 저자들은 이성애자들은 성적 부도덕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거나 또는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이 고대 도시의 거주자들만큼 타락했다고 암시하지는 않는다. 또한 현대 기독교인들도 그런 함축성을 끌어내서도 안 된다. 그러나 성경 기록에 어떤 동성애 사건이 일어났던지 간에, 이것은 수치스러운 사건이었으며 결과는 심판이라는 점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성애는 결코 긍정적인 관점으로 비춰진 적이 없다.

 

 성경 저자들은 이성애 성적 부도덕 자 및 모든 다른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을 포함하여, 동성애 행위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했다(고린도전서 6:9-10). 사도 바울 또한 동성애 행위를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집합적인 반항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증거라고 설명했다(로마서 1:26-27). 이 시대의 마지막 때에는 인자는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그 나라에서 죄의 원인이 되고 모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낼 것이라고 예수님 자신도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풀무 불에 던질 것이며,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마태복음 13:40-42).

 

II. 동성애 행위는 화해가 가능한 죄이다

 

 성경이 동성애 행위가 죄이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고 분명하게 했지만, 동성애 행위로 죄를 범했거나 기타 어떤 죄인도 하나님과 화목 할 수 있다고 성경은 또한 암시한다(고린도후서 5:17-21).

 

 고린도 교회는 이전에는 동성애 행위를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죄의 능력에서 벗어났다. 고전 6:9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음란 하는 자와, 남색 하는 자를 한 줄에 열거하였다. 그의 문법은 그들이 변화받기 전까지의 지속적인 성적 부도덕 행위를 내포한다.

 

 11절은 강력한 대조로 이어진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가 있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씻겨 졌고, 거룩하여졌으며, 의롭다 하심을 입었느니라.” 그들은 동성애 지향성이었고 동성애자 이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성령이 근본적으로 그들의 삶과 이성애자이지만 죄를 지은 친구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성경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효력은 그를 영접한 자들에게는 무한하다고 분명히 말씀 한다. 성적인 문제 또는 다른 어떤 죄도 예수임의 피로 깨끗해 질 수 없는 죄는 없다. 세례 요한이 선포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요한복음 1:29).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기록하였다(고린도후서 5:21).

 

 사도요한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기록하고 있다(요한일서 1:9).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그들이 지은 죄의 본질에 상관없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 된다(고린도후서 5:17).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모든 것에 대해 동일하다. 형벌과 죄의 능력에서부터 구원 받기 원하는 동성애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죄로부터 자유하기 위해 하나님께 나갔던 것처럼 그리고 이성애자 죄인이 하나님께 나와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하나님께 나와 회개해야 한다.

 

 구원 받기 위해 하나님께 돌아서는 결단은 회개와 믿음 두 가지 모두를 수반한다. 예수님은 구원자이시고 우리의 주님이시다. 우리가 그를 믿기만 하고 회개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다. 회개는 태도와 행동이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는 마음의 변화를 의미한다.

 

 예수님 또한 거룩한 삶에서 우리가 인정하는 주권의 소유자이시다. 데살로니가 전서 4:3-5에서(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라고 기록한다.

 

 구원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은 빌립보의 간수처럼(16:30-31), 구원을 간절히 갈망하는 자는 반드시 주 예수를 믿어야 한다. , 그가 죄의 형벌뿐만 아니라 죄의 능력에서도 구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회개처럼 순종하는 믿음은 구원의 조건이다.

 

III. 그 결과에 따른 확언

 

 동성애 및 현대 성적 풍조에 이 교훈을 적용할 분명한 성경적 가르침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성회는 다음과 같은 확정적인 문서를 선포한다.

 

 A. 동성애 결혼에 관해

 

 하나님의 성회는, 결혼을 영속적이고, 독점적이며, 포괄적이고, 본질적으로 생식하여 생물학적인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아버지, 엄마, 자녀가 협력하여 도덕적, 정신적 및 공익을 추구도록 창조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연합하여 부부의 관계로 한 몸을 이루는 것으로 규정한다(창세기 1:27-28; 마태복음 19:4-9; 마가복음 10:5-9; 에베소서 5:31-33).

 

 B. 성적 부도덕성에 관해

 

 하나님의 성회는 결혼 밖의 성적 행위는 죄임으로 금지되었다고 믿고 있다. 결혼 밖의 성적 행위는 간통, 간음, 근친상간, 수간, 포르노, 매춘, 관음증, 소아성애, 노출증, 남색, 일부다처, 일처다부, 동성 간의 성적 행위를 수반하나 이보다 더 많은 부도덕성도 포함될 수 있다(출애굽기 20:14; 레위기 18:7-23; 20:10-21; 신명기 5:18; 마태복음 5:27-28; 15:19; 로마서 1:26-27; 고린도전서 6:9-13; 갈라디아서 5:19; 에베소서 4:17-19; 골로새서 3:5; 데살로니가전서 4:3; 히브리서13:4).

 

 C. 성 정체성에 관해

 

하나님의 성회는 하나님께서, 성은 다르지만 동일한 존엄성을 지닌 인격체로써, 남자와 여자를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고 믿는다. 교제는 개인의 존엄성을 지지하고 그들의 생리적인 성을 인정하며, 주어진 생리적인 성에 따르지 않거나, 신체적 변경, 전환을 위한 모든 시도를 저지하며, 여기에는 성 재배치 선택, 복장 도착자, 성전환자, 또는 성 퀴어(성정체성이 수상한자)” 로서 행동과 행위를 수반하나 이에 더 외곡 된 행위나 행동이 포함 된다(창세기 1:26-28; 로마서 1:26-32; 고린도전서 6:9-11).

 

 D. 성적 지향에 관해

 

하나님의 성회는 남자와 여자의 보완성을 단언하고 일체의 동성의 모든 성적 유혹에 영향 받지 않을 것을 가르친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본래 창조 질서에 벗어난, 일체의 모든 동성애 행동이나 행위를 삼가야한다(창세기 1:27; 2:24; 마태복음 19:4; 마가복음 10:5-9; 로마서 1:26-27; 고린도전서 6:9-11).

 

IV. 교회를 향한 가르침

 

 하나님의 성회, 우리 모두는 죄인이고 하나님의 영광에는 미치지 못하며 고백, 회개, 침례, 그리고 믿음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구속함을 찾도록 애써야 한다고 믿고 있다. 우리의 교제는 동성애에 유혹을 받은 경험이 있거나 혹은 성적 부도덕 행위를 고백한 모든 사람을 환영하며 존경, 긍휼, 그리고 민감하게 대우 할 것이며 그들은 성적 유혹에 대해 최선을 다해 견뎌내며, 성적 부도덕 행위를 삼가하고 자신의 행동을 성경적 가르침에 비추어 변화시켜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11:28-30; 로마서 2:23; 고린도전서 10:13; 에베소서 2:1-10; 히브리서 2:17-18; 4:14-16).

 

 동성애 유혹과 성 정체성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은 기독교 동료들을 통해 격려되고 힘을 얻어야한다(갈라디아서 6:1-2). 그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죄성 행위로부터 유혹을 받는 것은 보편적인 것이기 때문에 유혹 자체는 죄가 아님을 배워야 한다. 유혹은 물리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다(고린도전서 10:13; 12:1-6).

 

 성경의 도덕적인 명령은 모든 사람들에게 의무적이지만, 믿는 자들은 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성경을 그들의 삶이나 실행에 비추어 정당한 요구를 하는 절대 기준임을 인정하지 않음을 보고 놀라지 말아야한다(고린도전서 1:18.). 베드로는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 간의 다툼과 상이성을 그의 첫 번째 편지에서 분명하게 기록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너희 또한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자기의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 하도다, 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 하리라(베드로전서 4:1-5).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믿는 자들이 도덕적으로 정결하게 살도록 권할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양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야한다. 우리 삶의 모든 양상에 대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인식하여, 우리는 거룩함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해야한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긍휼과 겸손으로 다가가야 한다. 우리는 동성애자와 성 정체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자들에 대해 적대감을 품지 말아야 하며,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태도는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죄라고 정한 성적 행위, 동성애 행위 또는 이성애 행위를 너그럽게 봐 주어서는 안 된다.

 

 기독교인은 또한 동성애자와 그 행위로부터 돌아서기로 갈망하는 사람들 및 구조 방법을 찿기 위해 고금 분투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한다. 돌아서기는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다. 돌아서려면, 지지 되는 교회의 교제뿐만 아니라 상담가 또는 목사님 같은 그리스도의 몸인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삶의 방식 전환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기독교 기관 또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 관계를 통해 죄 사함의 결과로 얻어진 화평과 기쁨을 경험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기를 갈망한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그들의 죄로 인해 멸망받기 원치 않으신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그가 제공하는 영생을 받아들이기를 초대한다(요한복음 3:16).

 

 그의 교회의 한 부분으로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의 생명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여 바로 그 초대를 공포한다.

 

주석

 

  ¹ 동성애라는 용어는 자주 동성애 지향성 및 동성애 행위 두 가지 모두를 말한다. 이 논문에서, 동성애 지향성은 동성에게 성적 유혹을 느낀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동성애 행위는 다른 동성과 성적 행위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동성애 지향성은, 행위는 하지 않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저지되고 이겨 낼 수도 있는 이성애 유혹처럼, 욕망적인 생각 및 행위에 대해 유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이 논문에서는 동성애 욕망 및 동성애 행위만을 의미하고 있다.

 

 ² 성 성향을 지향하는 그룹 중에 다른 용어를 더 좋아 하는 사람도 몇몇 있지만 보편적으로 합의된 용어가 없기 때문에, LGBT는 현 시대에서는, 일반적으로 여기에 포함된 모든 정상적이지 않은 성 생활을 하는 그룹으로 사용된다.

 

 ³ 모든 성경 인용은 New International Version에서 인용 되었으며 그렇지 않으면 주석을 달았다(역자 주: 본 논문에 사용된 성경번역은 대한성서공회 발행 한글판 개역성경을 사용하였다).

 

 여기에서는 부정한 성 행위를 금하라는 의미이다.

 

 여기에서는 결혼 생활에서 성적인 신뢰와 독점적인 권리를 의미한다.

 

 여기에서 사용한 히브리 말, to’ebah, 레위기의 본 장에서 이스라엘의 이방 이웃나라에서 행해졌던 여러 가지 혐오스러운 성적 방종에도 사용되었다(18:26-27, 29-30). 구약 모든 곳에, 이 용어는 우상 숭배, 인간 희생의 제물, 무당 같은 혐오감을 주는 행위에 사용되었다.

참고: R. laird Harris, Gleason L. Archer, Bruce K. Waltke, eds., Theological wordbook of the Old Testament (Chicago: Moody press, 1980), 2:976-77. 수정주의자들이, 이스라엘에게 금했던 이단적인 종교적 행위에 그들이 참여한다는 이유만으로 동성애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가정함으로써, 성경 본문의 순전한 의미를 둘러대려는 시도는 일반적이지 않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이 해석을 지지했던 인용 구절은 찾아볼 수 없으며 동성애 행위는, 이 해석을 부인하는, 성경 어디에서 행해졌던 간에 암묵적으로 명시적으로 철저히 꾸짖으셨다.

 

 “[]연적인 성교” New Revised Version(NRSV)그리스어 chresis는 그런 상황에서의 성교와 관련된 단어이다. 참고: A Greek-English Lexicon of the New Testament and other Christian Literature, 3번째 판, Frederick william Danker이 개정 및 편집했음(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00), 1089.

 

 Ibid.

 

 그리스어 aschemosyn, 부끄러운 행위참고: A Greek-English Lexicon of the New Testament and 기타 초기 기독교인의 문학( Other Early Christian Literature, 147.

 

 ¹성경이 이성애자들의 죄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비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도 바울은 동성애 행위와 함께, 간통, 간음, 포르노, 및 매춘 같은 이성애자의 죄목들을 포함하고 있다(갈라디아서 5:19-21 및 디모데전서 1:10). 하나님의 성회는 모든 이성애 또는 동성애의 성적 부도덕 행위에 대해 반대 입장을 취하며, 여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회개를 촉구한다.

 

 ¹¹ []창은 그리스어 malakos의 복수에서 번역 되었다; “동성애 범죄자arsenokoites의 복수에서 번역되었다. 이 용어는 Johannes P. Louw and Eugene A Nida, eds., Greek-english Lexicon of the New Testment Based on Semantic domains, 두 번째 판(New York: United Bible Societies; 1988,1989) 1:772에서 각각 성교에서 수동적인 남자 파트너성교에서 남자 파트너로 규정한다. 또한 A Greek- English Lexicon of the New Testament 및 기타 초기 기독교인의 문학에서 각각의 내용을 참고하라.

 

 ¹² arsenokoites의 복수

 

 ¹³ New American Standard Bible(역자주: 본 번역에서는 대한성서공회 발행, 한글판 개역성경을 사용했음)

 

 ¹일부 현대 번역가들은 성경에서 소돔은, 동성애 행위를 널리 퍼뜨린 죄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일반적인 사악함 때문에 형벌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또한 소돔은 겨우 환대하지 않음은 죄를 지었을 뿐이라는 히브리서 13:2(그들은 또한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했다)와 마태복음 10:14-15(너의 발꿈치의 먼지를 떨어 버려라)로 결론 내렸다. 나아가 그들은 소돔에 대한 성경 구절이 동성애 행위 이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남자 강간이었지, 매도된 합의에 의한 동성애 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창세기 이야기는 우리의 모든 궁금한 점을 설명하지는 않지만, 이야기 자체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며 신약과 구약의 많은 구절에서 문란하고 격렬한 동성애 행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¹“[]관계를 하다라는 것은 이 문장에서는 알다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yada의 정확한 번역이지만, 종종 성교(4:1, NRSV)의 유퍼니즘(완곡어)로 사용되었다. 이 용어는 또한 동성애 행위(창세기 19:5; 사사기 19:22) 및 강간(사사기 19:25)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참고: Theological wordbook of the Old Testament, 1:366.

 

 ¹히브리어 yada’. 이전의 주석을 참고하라

 

 

 ¹히브리어 yada’. 이전의 주석을 참고하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 720-6839 Fax: (02) 720-7724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