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대통합에 기여하는 메신저 ‘순복음총회신문’
신덕수 목사 (순복음총회신문 편집인, 한일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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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3-27 08:51본문
할렐루야! 먼저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교단을 대변하는 순복음총회신문이 지령700호를 맞이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후원해 주신 발행인 이영훈 대표총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임원과 교단 목회자와 평신도, 우리 신문 독자들에게 편집인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령 700호를 맞이하기까지 지난 26년의 역사 가운데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과 눈물어린 기도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 묵묵히 신문 발행에 힘써준 임직원들이 있어서 가능했기에 이 또한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지령 700호가 나오기까지 순복음총회신문은 우리 교단의 대변지로서 무엇보다도 교단의 대내외적인 아름다운 행사를 홍보하는 일에 가장 중점을 두고 교단의 크고 작은 행사를 지면에 담아내며 교단의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아울러 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도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또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본연의 사명감에 때로는 아프지만 쓴 소리를 통해 교단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광야의 소리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기하성 교단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교단 대통합’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과제를 안고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이고 크나큰 과제를 앞두고 우리 순복음총회신문도 성령의 하나 되는 역사를 믿으며 교단의 대통합에 기여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제 순복음총회신문은 지령 700호를 계기로 교단의 대통합과 함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을 넘어서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한국교회의 대사회적인 이미지 제고를 통한 제2의 부흥을 준비하는 일에 작지만 나름의 청사진을 제시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순복음총회신문 지령 700호가 발행되기까지 그동안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관계자들과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기하성 교단의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기사들을 지면에 담아내겠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말씀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고, 더 나아가 전국 교회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이웃사랑 실천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내 자랑스러운 교단을 홍보하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순복음총회신문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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