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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발전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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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별칼럼│총회장 정동균 목사
2021-02-09 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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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는 근대기인 1885년부터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힘이 없어서 일본에 의해 짓밟히고 있던 시기였고 아직 나라는 망하지 않았지만 대한제국 군대가 일본에 의해 강제 해산되고, 외교와 국방 문제를 일본 정부에 빼앗겼던 가장 암울한 시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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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예리하고 무섭게 보되 행동은 소처럼 신중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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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별칼럼│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2021-01-11 1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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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흰 소띠의 해로, 소는 끈기와 책임감이 강해 신뢰감을 주는 동물의 상징이다. 다소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2021년 한반도 정세와 사회와 교계에서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가 필요하다.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긴 호흡으로 인내심을 갖고 착실히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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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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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민 목사(청주지방회장, 청주백양교회)
2020-11-09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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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코로나 방역방침에 따라 교회의 예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큰소리로 찬양을 하지 말라고 하여 오후 예배를 중단하기도 하며 통성기도를 하지 말라는 요청에 금요 예배를 중단하기도 하였다. 인원의 제한으로 성전에 모여 예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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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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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목사(호남지방회장, 순복음동산교회)
2020-10-13 1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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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가 아니다. 무병장수하는 자도 아니다. 단 일 년을, 아니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사는 것이 가장 복된 삶이다.
누가복음 16장 19절에 한 부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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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합당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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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서 목사(경기동지방회장, 강변순복음교회)
2020-09-22 13: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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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욥 6:25).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도 인정한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부자이면서 아들 일곱에 딸 셋을 가진 동방사람 중에는 가장 축복받은 훌륭한 자였다. 이 정도라면 욥은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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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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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재 목사(경기남지방회장, 순복음안정교회)
2020-08-19 13: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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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염병인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장마철 홍수로 인해 많은 지역에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서 더욱 어려운 사람들이 늘어나서 안타까움이 크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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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교계를 선도하는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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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목사(순복음샘터교회)
2020-07-31 14: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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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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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겪으면서 느끼고 체득한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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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필 목사(일산지방회장, 순복음일산교회)
2020-06-23 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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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비드(Post-COVID).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된 세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대변혁과 기독교의 미래에 대하여 변화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목회생태계는 중대형교회가 20%이지만 70-80%가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문제는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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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슬기로운 교회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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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수 목사(수원지방회장, 순복음사랑교회)
2020-06-11 1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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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심방이 어떨까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위해 우리 지방회 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심 끝에 나온 의견인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다.
시스템이 잘 갖춰 있는 교회와 달리 스스로 방역을 하는데 엄두를 못내는 교회들이 많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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