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회장 조규봉 목사)는 지난 3월 8일 서울순복음교회(유순종 목사)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영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서기 이정분 목사 기도 후 증경회장 유순종 목사가 ‘내가 받은 달란트를 묻어두지 맙시다’(마 25:24~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첫째 시선을 남에게 두지 말라.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개발하고 남이 가진 다섯 달란트에 시기와 질투를 하지 말라. 둘째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려라.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은 게으름이다. 실수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며 보내는 인생이 영광스럽다. 셋째 적은 것에 감사하며 비교하지 말라.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더 큰일을 맡기신다. 받은 은사를 캐내어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장 조규봉 목사 집례로 임직서약(박정상, 정경수, 남경아, 유승호, 서지웅, 배남정)이 있었다. 이어서 전도사 임명이 있었다.

회계 박훈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총무 김영환 목사 광고, 증경회장 김용완 목사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회장 주재로 회무처리를 했다. 회무처리는 대의원 점명, 총무보고, 서기보고, 각부 사업보고, 상조회 보고, 감사보고, 재무 및 회계 보고가 있었다.

△회장 김영환 목사(예푸른순복음교회) △총무 이정분 목사(다사랑순복음교회) △서기 최병규 목사(한마음순복음교회) △회계 박훈 목사(푸른숲순복음교회) △재무 박찬열 목사(노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