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지방회(회장 박상필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제68차 정기지방회를 미송플러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지방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는 시점에서 열려 모든 순서에 안전을 기했다.

1부는 회장 박상필 목사 인도로 회원 목사와 사모들과 함께 코로나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다.

2부는 증경회장 김연배 목사(순복음일산중앙교회) 기도로 회무를 시작해 회순 통과부터 전 회의록낭독, 임원보고, 예결산심의에 관해서는 이미 제출된 보고서와 의사자료집 오탈자만 수정하여 의안대로 보고 받기로 했다.

또한 임원 선거는 지난해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이 큰 과오 없이 수행해 올해도 회장 박상필 목사를 유임하기로 하고 나머지 임원 구성은 회장에게 맡길 것을 증경회장들이 제안하자 모든 회원들이 ‘예’로 답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에 회장으로 유임된 박상필 목사는 “소통하는 지방회, 섬기는 지방회, 하나 되는 지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말을 전하고 회원 모두 박수로 축하를 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회원 목회자와 사모들은 이날 즐거운 식탁 교제를 나눴다.

△회장 박상필 목사(순복음일산교회) △부회장 류차순 목사(은천순복음교회) △총무 배병로 목사(열방선교교회) △서기 곽희문 목사(순복음믿음의교회) △회계 안온순 목사(순복음언약교회) △재무 박경순 목사(일산영풍교회)